이펀컴퍼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M'이 홍보모델인 이문열의 인터뷰 영상과 캐릭터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삼국지M'은 자신의 군부대를 육성하고 영토를 확장해 나가면서 다른 이용자와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삼국지 전쟁 게임으로, 정교한 그래픽과 개인 세력은 물론 연맹구축을 통해 연맹원들과 함께 수백 개의 주요 성지를 점령하기 위한 협력인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이문열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올해로 삼국지를 쓴지 30주년이 되었는데 30주년이 되는 해에 삼국지M 게임 광고를 촬영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게임을 잘 모르기는 하지만 삼국지M은 장수들의 모습이나 디테일한 성, 배경, 군대까지 작은 부분까지 세심한 노력이 기울여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는 '삼국지M'에 등장하는 다양한 장수들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나라를 대표하는 장수들의 모습과 각 장수들의 특징이 함께 설명되고 있다.

'삼국지M'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서는 여행상품권, 이문열 친필 사인 삼국지 세트, 구글 기프트 카드 등 상품을 제공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이문열 선생님의 말씀처럼 우리나라의 대표 삼국지 대표 게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이용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준비할 테니 삼국지M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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