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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도시락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토마토도시락’, 아크로힐스논현점 오픈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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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25 14:37:20

    강남 도시락 창업 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은 가맹점 및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강남구 논현동에 직영점(아크로힐스논현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오픈과 동시에 도시락 가성비의 매력에 빠진 고객들로 인해 연일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단체 도시락 주문 역시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태다. 2월부터는 배달시스템을 도입하여 일 매출 300만원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또한, 토마토도시락은 이번에 개설된 직영점(아크로힐스논현점)을 통해 강남구에 3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의연 도시락 창업 토마토도시락 대표는 "이번 논현동 직영점 입점으로 강남 고객들과의 접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에게 토마토도시락의 고객가치를 제공하여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시스템(주문 편의성, 내점 공간의 효율성, 배달시스템 등)과 신 메뉴(크랩와퍼)와 세트 메뉴 판매를 통해 도시락전문점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평균 가맹사업기간은 4년 8개월로 나타났다. 도시락 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은 2008년 직영 1호점 성균관대점을 시작으로 10년째 도시락프랜차이즈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테이크아웃 및 내점 위주의 도시락전문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365일 골라먹을 수 있는 50여가지의 다양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 마케팅 지원 활동으로 업계최초 ‘연예인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여 브랜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단체도시락 주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꾸준한 메뉴 개발과 안전한 식재료 공급, 여기에 적극적인 홍보활동까지 펼치는 본사의 노력에 예비창업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여성창업자나 은퇴를 앞둔 퇴직자, 젊은 창업자까지 ‘토마토도시락’으로 도시락창업 문의를 해온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나, 출점지의 예상매출을 확인하여 목표 매출 달성이 가능한 곳으로만 출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예비 창업자의 성공을 생각하는 본사의 신중함이 뒷받침된 것이라 할 수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도시락창업 시장에서 도시락전문 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토마토도시락’은 예비 창업자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매주 수요일 2시 본사(6호선 화랑대역 7번 출구 본사 CS아카데미, 사전 예약)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며, 1:1 맞춤형으로 상담 및 상권입지분석과 간편 조리시스템 등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자도 쉽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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