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어도비, 비디오 툴 2018 선댄스 영화제에서 폭넓게 사용


  • 박선중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1-22 11:28:14

    어도비의 여러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가 현지 시각 1월 18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2018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에 폭넓게 활용됐다.

    떠오르는 신예 영화인들의 무대인 선댄스 영화제에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Adobe Premiere Pro CC)를 포함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다양한 어도비 기술로 제작된 170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이 가운데는 타이렐(TYREL), 몬스터와 남자(Monsters and Men), RBG, 낸시(Nancy)와 같은 기대작이 포함됐다.

    영화제 출품작 대다수(86%)는 에프터 이펙트 미디어 인코더(After Effects Media Encoder), 포토샵(Photoshop),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등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를 사용했다. 가상현실(VR) 작품의 경우 절반 이상이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이번 영화제에서는 신예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어도비의 프로젝트 1324(Project 1324) 및 선댄스 인스티튜트(Sundance Institute)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선댄스 이그나이트 펠로우십(Sundance Ignite Fellowship)'도 함께 진행된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99257?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