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전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월 16일 정식 서비스를 앞둔 '걸스크라운'의 사전 다운로드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걸스크라운'은 미소녀 영웅들과 함께 동화풍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풍부한 스토리 라인과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MMORPG로, 지난 8월 대만에서 먼저 출시 후 여성 유저가 40%를 차지할 정도로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엑스레전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지난 2일 사전예약 시작 하루 만에 2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며 관심을 받은 걸스크라운은 서비스 시작 당일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접속을 위해 오늘부터 게임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걸스크라운'의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며, 1월 16일 화요일 12시부터 정식으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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