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커뮤터' 리암 니슨, 망언스타 등극? "나는 겁이 많다" 반전 고백


  • 한정수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1-13 11:33:08

    개봉예정영화 '커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커뮤터'를 통해 또 한번 현란한 액션을 선보일 리암 니슨의 고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뮤터' 리암 니슨은 한 인터뷰에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로써 액션 연기가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리암 니슨은 “나는 사실 겁이 많은 남자다. 액션 연기를 하다보면 많이 다치기도 한다. 그래서 매 순간 긴장을 놓지 않고 액션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커뮤터’의 액션은 이전의 작품들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래서 촬영 전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작 '커뮤터'에서 리암 니슨은 열차 안팎을 넘나 들며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과 총격전, 역동적인 육탄전을 펼쳐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인다.

    ▲ (사진=커뮤터 스틸컷)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95447?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