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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브랜드 장안우동국수, 소규모 창업 상담 프로그램 진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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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02 17:35:16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경기 불황과 취업난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 시행하는 창업 지원 정책과 박람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중장년층과 청년층 관계없이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다.

    예비 창업자들이 주로 고려하는 부분으로 비용적인 측면을 꼽을 수 있는데, 자본금이 많이 필요하거나 투자를 많이 할수록 위험 부담도 크고 감당할 수 없는 빛을 떠안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우동 국수체인점 장안우동국수는 가맹점 지원 시 가맹비와 로열티, 교육비 등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이 가능하고, 업종 변경 창업이나 소자본 창업의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우동과 국수를 주 메뉴로 사계절 모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다루고 있으며, 단기간에 만들어 낸 맛이 아닌 40년 전통의 맛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 특성상 가정집, 사무실, 병의원 등 장소적 제약 없이 다양한 곳에서 입지를 다지는 것이 가능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전화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우동 창업 브랜드 장안우동국수 관계자는 “장안우동집에서 쓰고 있는 모든 부 재료는 국내산으로 국물은 매일 만들어 소진하고 있으며, 몸에 좋은 약재료를 이용한 국물을 개발 중이다”며 “우동과 국수뿐만 아니라 짜장밥, 비빔밥, 통만두, 참치김밥, 짜장면, 쫄면, 열무국수 등 여러 메뉴가 마련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날씨가 추워지고 따뜻한 국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과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언제든지 소량으로 먹을 수 있고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뉴로 우동과 국수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어느 지역이든 최적의 조건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국수 창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이 업체의 소자본 창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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