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이에스이엔지는 액티브 스타일리쉬 핏 웨어 브랜드 ‘솔레일(soleil)을 내달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에서 동시에 런칭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핫한 도시 SEOUL의 액티브 스타일을 담은 솔레일은 합리적인 가격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애슬레저 브랜드다.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면서 액티브를 추구하는 도심 속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다.

3개국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만큼 솔레일은 각국의 최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게 된다. 한국에서는 솔레일 자사몰과 쿠팡 로켓배송, 일본에서는 라쿠텐, 중국에서는 타오바오의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솔레일은 프리미엄 원단으로 소비자에게 자신감 있는 핏과 실용적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다. 1983년부터 기능성 원단을 생산해 온 (주)한영섬유와의 협업을 통해 전 제품에 고가의 프리미엄 소재를 함유한 원단을 적용하고 있다.

△원상 회복력이 뛰어나 세탁 후에도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는 ‘LYCRA’ △경량 원단으로 활동성을 향상시켜주는 ‘creora’ △UV cut 기능을 갖추고 물의 함수량이 적은 ‘prizma’ △천연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 및 이지케어 기능을 갖춘 ‘cotna’ △내구성이 뛰어나며 코튼 원단 대비 3배 빨리 건조되는 ‘radilon’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 원단이 사용되고 있다.

㈜피케이에스이엔지 박기삼 대표는 “최근 아웃도어 시장의 패러다임이 애슬레저로 이동함에 따라 애슬레저 브랜드 ‘솔레일’을 런칭하게 되었다”며 “프리미엄 원단과 유니크한 디자인, 합리적 가격정책으로 소비자에게 개성적 이미지와 실용적 가치를 부여하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레일 자사몰에서는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한달 간 회원가입한 이들에게 2만원을 적립해주고, 포토후기를 남긴 이들에게 1만원을 적립해주는 내용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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