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반찬가게로 시작하여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국내 유명백화점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진가네 반찬’은 ㈜진가네로 법인을 설립하고 가맹점 사업을 시작했다.

다양한 소비계층에서 사랑 받고 있는 진가네 반찬은 지속적인 경기불황에도 지난 8년간 매출 하락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16년도 매출액은 10억을 넘겼다고 한다.

자체 공장 설립 후 반찬가게로는 처음으로 배추 김치류 해썹(HACCP) 인증을 완료한 진가네 반찬은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 반찬을 직접 직영점과 가맹점으로 공급한다. 또한 현재 150가지가 넘는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고객들이 반찬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있다. 향후 1년 안에 추가 메뉴 개발로 200가지 이상의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주)진가네 진성엽 대표는 “지금까지 고객들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노력해 온 결과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긍정적인 입소문으로 선 순환되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며 “진가네 반찬을 즐겨 먹던 고객이 가맹점주가 되고, 진가네의 고객에서 진가네의 가족이 되었다. 이렇듯 고객만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찬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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