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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남자친구 2년 주기로 바뀌어” 발언 화제 왜?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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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4 14:53:14

    가수 이효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했던 ‘남자친구’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효리는 이상순이 아닌 자신이 바람을 필까봐 걱정된다며 “2년 주기로 남자친구가 바뀌었다”며 “남은 인생은 50년은 될 텐데 내가 바람을 펴 온 국민에게 질타를 받으면 어떡하나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릴 때 남자친구들을 통해 위로가 됐다”라며 “마음이 자주 바뀌는 스타일이고 기복이 있어 누군가를 만났으면 이별의 공백도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들이 꿈에 나타난다”며 “제 스스로가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지 이야기하고 푸는 꿈을 꾼다”고 털어놨다.  

    ▲ © 이효리(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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