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연기된 2017년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뒤부터는 날씨가 부쩍 추워질 전망이다. 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중, 고등학생들은 기말고사 본 후에는 모든 학생들이 겨울방학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겨울방학 동안 독학기숙학원 추천, 방학캠프 등을 통해 성적 향상을 꾀하는 학생,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팡스터디 자기주도학습 윈터스쿨 겨울방학캠프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벗어나 철저한 관리를 받으며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알려져 마감이 임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10년 전통의 국내 최대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 윈터스쿨 팡스터디는 서울대를 졸업한 윤민수 원장이 하루 14시간 공동체 학습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팡스터디 자기주도학습 겨울방학캠프 윈터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은 윤민수 원장이 직접 개발한 ‘30분 계획표’를 사용하게 된다. 이는 30분 동안 목표량을 세워 공부하는 방식으로 집중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어 윈터스쿨이 종료된 후에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부법과 공부습관을 잡아준다.

더불어 팡스터디 자기주도학습 윈터스쿨 겨울방학캠프에는 자기주도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헬퍼 선생님을 두고 있다. 이 선생님들은 모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의대에 재학 중이며 학생들과 매일 상담하여 1일, 1주일 단위 공부 계획, 진도 관리 등에 대하여 철저하게 관리를 해준다. 또한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 1대1로 질의응답을 해주고 있다.

한편, 팡스터디 겨울방학캠프 자기주도학습 윈터스쿨은 12월 31일부터 1월 20일까지 진행되고 예비 중1~ 예비 고3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마감이 임박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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