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이 23일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소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유니세프 아우(AWOO)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샤롯데봉사단 소속 단원 5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내 동생'이라는 뜻을 지닌 아우 인형 만들기로 모인 후원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제3국 어린이들의 예방접종 및 모기장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6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기금 모금함 운송'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토대로 세븐일레븐 전국 매장에 위치한 유니세프 기금 모금함을 무상으로 운송하며 봉사활동을 시행 중에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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