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2017 퍼플스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오는 12월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17 퍼플스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파티는 미혼남녀 각 100명, 총 200여 명이 참석하는 결혼정보업계 최대 규모 파티이다.

이날 파티에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대기업 및 공기업 종사자 등 인성을 기본으로 스펙과능력을 갖춘 남성회원과 한의사, 법조인 등 명문대 출신 전문직, 미인대회 출신, 전•현직 모델, 자산가 등 지성과 인성, 미모를 모두 겸비한 여성회원이 참석한다.

특히 '퍼플스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통해 다수의 커플이 탄생되었고 결혼에 골인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연말파티에 참가를 신청하는 싱글남녀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미팅파티 참석자에게는 특급호텔 VIP 코스요리와 함께 와인, 샴페인 등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싱글남녀의 이상형을 찾아볼 수 있는 로테이션 프리토킹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송년미팅파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2013년부터 5년 연속 개최되는 대규모 파티인 만큼 고객만족과 성혼주의를 내세우고 있는 퍼플스의 막강한 회원 수와 차별화된 회원 수준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연말파티는 사전 신청율이 높아 지난해에 이어 적극적인 회원 분들의 참여로 많은 커플이 탄생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달 16일 개최되는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는 정회원뿐만 아니라 준회원에게도 참가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진행중인 파티’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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