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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18K목걸이 가네시,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한정판 '스케인' 출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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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1 16:03:51

    어느덧 11월도 중순이 훌쩍 넘고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이 시기에 항상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 중 하나가 크리스마스 관련 에디션이다.

    본디 다이아 목걸이로도 유명한 가네시에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이나 소중한 인연, 여친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스케인 목걸이를 특별히 준비했다.

    스케인은 뭉쳐있는 붉은 털실에서 착안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핑크골드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색감과 섬세한 라인 표현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케인' 에디션의 붉은 털실은 인연에 관한 빨간실 스토리와 연관이 있다. 빨간실 인연 이야기는 하늘이 정한 평생 배필의 인연끼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빨간 실로 이어져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처음에는 뒤엉켜 있어 누가 인연인지 찾기 힘들지만, 실타래를 풀어나가다보면 진정한 인연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천연루비 트윙클을 담은 트윙클 스케인 50개와 레드스케인 50개를 한정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각각 258,000원, 229,000원으로 책정되었다.

    한편 개봉예정작 ‘1987’에 출연하는 배우 김태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네시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기능적인 특징을 부각시키며 평범한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데일리 주얼리로, 고객이 소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감성을 건드린다.

    인도 신화에 나오는 코끼리신을 브랜드화한 가네시는 재앙을 방지하고 행복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Simple&Common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는 행운, 그리고 사랑이라는 기본 콘셉트로 기술적인 차별화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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