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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된 프리미엄 견과류 ‘마카다미아홀릭’ 출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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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1 11:42:09

    하루 일정량의 견과류 섭취는 뇌, 심혈관 등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문제는 특별한 맛이 없는 견과류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인데, 최근에는 시즈닝으로 맛을 다양화하면서도 개별 소포장된 제품들이 출시돼 편의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백화점, 호텔 입점 견과 브랜드 (주)오트리푸드빌리지가 소포장, 이지컷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카다미아홀릭’ 제품을 선보인다.

    ‘마카다미아홀릭’은 마카다미아의 고향으로 통하는 호주산 제품만을 엄선하여 제작, 신선함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순수 견과류인 ‘마카다미아홀릭 마카다미아’, 시즈닝 제품인 ‘마카다미아홀릭 메이플’, ‘마카다미아홀릭 트러플 어니언’ 등 3종 세트로 구성되었다. 오늘(21일) 18:40~19:35에 GS홈쇼핑을 통해 런칭 방송될 예정이며, 각 제품 20g 20봉씩 총 60봉으로 판매된다.

    ‘마카다미아홀릭 마카다미아’는 마카다미아 본연의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마카다미아홀릭 메이플’은 천연재료인 캐나다 퓨어 메이플 시럽과 마카다미아의 진한 버터맛이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또 ‘마카디미아홀릭 트러플 어니언’은 세계 3대 진미인 트러플(송로버섯)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오트리푸드빌리지는 “최근 마카다미아와 같은 프리미엄 견과류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한층 편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마카다미아홀릭’ 라인을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제품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라이 로스팅과 글레이징, 모이스처 프로텍션 기법을 통해 포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카다미아 너트에는 팔미트산(palmitic acid)이라는 고체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고,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oleic acid)이 체내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 환자에게 이로운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마카다미아 날 것 자체로 먹거나 소금만을 쳐서 먹으며, 비스킷, 케이크, 과자, 아이스크림 등에 첨가해 먹을 수도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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