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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도시형주택·오피스텔 ‘BT온유안 앨리츠’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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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3 11:56:50

    현재 평택시는 삼성전자 반도체단지(396만㎡, 축구장 400개 규모), LG디지털파크(12만5312㎡), 진위2산업단지(97만6152㎡), 브레인시티(481만8000㎡), 미군부대이전 등 대형개발호재가 풍부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도가 높다. 더불어 현재 평택시는 인구 47만여 명의 중소도시이지만 오는 2035년에는 100만 명 규모로 발돋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평택시의 주거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 합정동 일원에 지하5층~지상22층 규모의 랜드마크급 도시형주택·오피스텔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가 들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BT 온유안앨리츠는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와 오피스텔 20실 총 319세대로 구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은 18~43㎡,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2~34㎡로 구성된다. 실사용면적은 27~36㎡이다.

    BT 온유안앨리츠 현재 평택지역에서 공급된 도시형주택·오피스텔 가운데 가장 높으며, 평택역 BT 온유안 앨리츠의 시공사 ‘백상건설’과 ‘BT종합건설’의 특화설계가 도입되어 평택 주거시설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역 BT온유안앨리츠는 복층형설계(일부세대)를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사지붕을 활용해 공간 활용성의 극대화로 공간 설계에 있어서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경사지붕 설계는 공간 설계특화 부분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웹드라마 '1인가구'에 소개된 바 있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를 이용한 투룸형 스타일로 1인 또는 2인 거주가 가능해 임대수요를 늘릴 수 있다.

    평택역 BT온유안앨리츠는 옥상에 피트니스, 옥상정원 등 스카이라운지형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치 하늘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기는 것과 같은 즐거움과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평택 시내권에서 유일하게 자주식 주차장을 도입해 입출고 시간 및 관리보수비용을 크게 절약한 부분도 이점으로 작용한다.

    교통편 역시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의 역세권에 위치한다. 더불어 지난 해 고속철 SRT 지제역도 개통됐다. 지제역을 이용할 경우 수서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평택도 서울 생활권으로 편입이 가능해 진 셈이다. 또한 인근에 로데오거리가 있어 AK플라자를 비롯한 평택역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지역은 인프라 확충, 교통망 개선 등으로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항상 많은 인기를 끌기 마련이다”며, “특히 중심상업지구의 고층 오피스텔은 저층에 비해 상징성이 크고, 실제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편”라고 밝혔다.

    평택역 BT온유안앨리츠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홍보관은 평택시 평택동에 마련돼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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