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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창업프랜차이즈 ‘가리온반’, 식사와 술자리 모두 가능한 메뉴 선보여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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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24 07:45:35

    신사역 가로수길 중심가에 위치한 국밥 창업프랜차이즈 ‘가리온반’이 1차 식사와 2차 술자리가 모두 가능한 메뉴 구성으로 맛집 마니아들과 예비프랜차이즈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리온반과 함께한 순간부터 우리는 식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함경도의 향토음식인 ‘가리국밥’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외식창업 브랜드 가리온반은 고향집의 어머니가 끓여주던 따뜻한 맛을 그대로 재현해 선보이고 있는 유망 프랜차이즈다. ‘가리국밥’의 ‘가리’는 ‘갈비’의 옛말이다.

    특히 사골분말이나 농축액이 아닌 가마솥에서 종일 우려낸 진한 우탕(牛湯) 국물을 베이스로 만들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리온반은 특제 양념 소스로 구운 ‘석갈비’와 돌판에 육수와 양지를 익혀 먹는 ‘돌판양지수육’ 등의 메뉴를 구성해 1차로 식사를 즐기는 손님들은 물론이고 2차로 술자리를 갖는 손님들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가리온반 관계자는 “가리온반은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통해소비자들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면서 “더불어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에 중점을 두고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리온반은 금융사와 연계한 서비스를 통해 본사가 직접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25호점까지의 계약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본사가 7억원 상당을 지원하는 신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가리온반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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