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기자] 제주항공이 최근 군복무를 마친 최강창민이 합류함에 따라 ‘완전체’가 된 동방신기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제주항공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제복을 입은 모습과 다양한 기내서비스 장면, 캐주얼 복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미지 등을 담았다.

제주항공과 동방신기는 이번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팬 미팅, 항공기 래핑, 다양한 기내 판매상품 론칭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갖게 된다.

제주항공은 이민호와 김수현, 송중기에 이어 지난 5월 일본시장 확대 차원에서 동방신기를 모델로 선정했다. 당시 군복무 중이었던 최강창민을 제외하고 유노윤호가 먼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 제주항공 제공

베타뉴스 김혜경 (hkmind900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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