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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부띠끄, '다만세' 이연희 아끼는 가방분실 소동 그려져


  • HJ_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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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07 14:17:28

    SBS 드라마 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에서 정정원(이연희 분)과 차민준(안재현 분)이 가방으로 인해 웃지 못할 소동을 겪었다.

    6일 방송된 15회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던 중 정원의 가방끈이 손잡이에 걸려 가방을 두고 내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정원과 민준은 비상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엘리베이터를 잡기 위해 애를 썼고 닫히는 엘리베이터로 겨우 올라탄 민준이 정원의 가방을 찾아주었다.

    가방을 되찾은 정원은 "오, 찾았다! 이거 진짜 내가 아끼는 가방인데.."라며 민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정원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기로 한 민준은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정원이 엘리베이터에 두고 내린 가방은 갤러리 첫 출근 축하 선물로 받은 폴스부띠끄의 ‘로건백’으로 알려졌다.

    미니멀한 스퀘어 디자인에 에나멜 소재로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있어 토트백, 숄더백 등 멀티백으로 활용 가능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다시 만난 세계’ 속 이연희가 착용한 로건백은 현재 폴스부띠끄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10%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는 12년 전 사건에 대한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화면 캡처)

     


    베타뉴스 HJ_Park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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