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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2018학년도 사회복지학과 신입생 모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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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04 13:12:13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세상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복지학과’의 2018학년도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신입생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명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직자 및 성인학습자들에게 ‘선취업·후진학’ 특별전형으로 대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방침에 부응해 2012년에 설립됐으며, 사회복지학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해 인간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복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한다.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전문인으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교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1일 야간수업과 토요일 수업을 실시한다.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교수-학생 간 멘토링 프로그램인 교수세미나, 전공분야에서 우수한 실력을 갖춘 튜터가 전공기초과목 학습에 도움이 필요한 튜티를 지도하는 학습프로그램인 학과튜터링, 동일강좌를 수강하는 재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함께 공부하는 프로그램인 배움품앗이 등 다양한 학습부담 경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은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국가공무원 및 지방 공무원(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진출하거나 종합사회복지관, 연구원, 사회복지재단 등 사회복지 관련 분야에 근무할 수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 정한 건강가정사 자격을 취득하여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 설치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졸업 후 본교 사회복지대학원 및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학과간협동과정(박사과정)에 진학하여 심화된 전공으로 학위 취득 후 다양한 사회복지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은 만 30세 이상(2018.3.1.기준)의 성인이거나,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재직 경력이 있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수능최저학력 기준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 후에도 전형별 50%, 30%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방면으로 배움의 열정을 가진 미래융합대학 학부생을 지원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2018학년도 수시모집은 9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4일간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홈페이지 모집요강 및 후진학상담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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