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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결제 'TS 포밍 워시' 천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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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06 08:50:24

    여성청결제는 질 분비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냄새를 완화해줄 뿐만 아니라, 질염을 예방하고 질 내부와 Y존의 pH 밸런스를 케어 해주는 역할을 한다.

    매일 1~2번, 혹은 일주일에 최소 1~2번 여성청결제를 사용해주는 것만으로도 Y존의 청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민감한 부위에 사용되는 만큼 제품을 고를 때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

    우선 여성청결제는 화학적 성분 위주의 제품보다는 천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TS 포밍 워시’의 경우 코코넛과 야자유 등의 자연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는 순한 제품으로 마일드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생리전후, 출산후 Y존의 냄새와 케어가 힘든 여성들에게 추천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장시간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나 성생활 전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바디 워시 대용 제품이기 때문에 만 4세 이상의 아이부터 민감한 피부를 지닌 남성들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용법은 여성청결제와 바디워시의 2가지 목적에 따라 각각 다르다. 여성청결제로 사용 시 물로 외음부를 살짝 헹궈주고 ‘TS 포밍 워시’를 적당량 덜어내 외음부를 닦아낸 후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 내주면 된다. 바디워시로 사용 시는 시중의 제품들과 동일하게 타올이나 스펀지에 적당량을 덜고 거품을 내어 전신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된다.

    한편 ‘TS 포밍 워시’를 제공하고 있는 화장품브랜드는 랭키닷컴에서 8년 연속 기능성화장품 NO.1을 기록하고 있으며, 포브스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화장품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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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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