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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파스텔시티 파스타 맛집 ‘올리브에비뉴’에서 여름방학 맞이 이벤트 열려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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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04 18:19:08

    사당역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파스텔시티 파스타 맛집 '올리브에비뉴(대표 이승진)'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맞이 깜짝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동안 방문하는 대학생들은 고르곤졸라 피자를 50%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이용할수 있다. 이벤트참여 방법은 학생증을 제시하면 되며, 기간은 8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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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에비뉴 피자 메뉴

    이승진 올리브에비뉴 대표는 "데이트 비용과 식사비용을 큰 부담으로 느끼는 대학생 커플들을 위한 이벤트" 라며,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에서 실속있는 가격으로 식사를 즐길수 있도록 준비한만큼 많은 대학생 커플들의 방문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최근 데이트 명소뿐만 아니라, '사당역 맛집'으로 각광받고 있는 올리브 에비뉴는, 라쿠치나 총주방장 출신인 이재진 쉐프가 천연 방식으로 직접 재가공한 최고급 엑스트라버진 오일과 신선한 유기농 천연재료, 직접 우려낸 스톡을 사용해 모든 파스타를 직접 조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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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에비뉴

    특히, 새우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조개모양의 꼰낄리에는 다른곳과 차별화된 올리브에비뉴만의 로제 파스타로서,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시그니쳐 메뉴이다. 올리브 에비뉴는 사당역 파스텔시티 6층에 위치해있다.(사진제공=올리브에비뉴)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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