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26일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에 업데이트 될 ‘카마실비아 파트2: 치유의 빛’ 콘텐츠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카마실비아’는 자연이 지키는 천연의 요새 ‘그라나’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는 영지다. 지난 겨울 실시된 ‘카마실비아 1장-수련의 시작’ 업데이트를 통해, 영지 내 ‘카폭 경비 초소’ ‘만샤움 숲’ ‘미루목 유적지’ ‘수련의 제단’ 등의 지역이 추가됐다. 또, ‘레모리아 감시대’가 ‘카마실비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아히브'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가 먼저 공개됐다.

‘카마실비아 파트2: 치유의 빛’는 오는 29일 업데이트된다. 주요 콘텐츠는 ‘신비한 폴리의 숲’ ‘고리나무 숲’ ‘가이핀라시아 사원’ 등 ‘카마실비아’ 영지의 새로운 지역과 힘을 잃은 영험한 신단수 ‘카마실브’를 치유하는 이야기다.

이중 ‘신비한 폴리의 숲’과 ‘고리나무 숲’은 기존 인기 사냥터인 ‘소산 주둔지’와 비슷한 레벨대로 준비돼, 해당 레벨 이용자들이 사냥터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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