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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천만 시대, 신개념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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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08 11:39:30

    가족 구성원의 형태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 주를 이루던 아버지, 어머니, 자녀 2명의 4인 가족 체제에서 1~2인 가구로 변화하는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1975년~2015년 사이 1~2인 가구 수는 83만 명에서 1000만 명으로 12배가 증가했다. ‘1인 가구 천만 시대’가 열린 것이다. 2010년~2015년 사이에만 해도 수도권에서는 인구 증가율(6.16%)보다 세대증가율(13.12%)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1~2인 가구 수가 급증하고 있다.

    주택 시장도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평형대 주택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등장한 신개념 주거 공간 아파텔도 가격 부담이 적은 실속형 주거 형태로 1~2인가구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텔은 원룸으로 구성된 일반적인 오피스텔과 달리 거실과 침실이 함께 구성되어 주거용으로 설계된 오피스텔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목감 지구에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시흥시 목감 지구에 위치하면서 광명생활권에 걸쳐 있어 눈길을 끈다. KTX 광명역까지 차량으로 10여 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광명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및 광명 역세권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다인 로얄팰리스 목감’은 올해 착공이 확정된 신안산선 목감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후 목감역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개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복층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되어 상가 내 다양한 음식점, 편의점, 문화시설 등 편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주거공간은 복층 투룸에 알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목치수 적용으로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쾌적함을 자랑한다. 내부에 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되어 필수 가전제품을 따로 구비할 필요가 없어 1인 가구나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CCTV,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전기쿡탑, 비데 등 스마트 시스템도 제공된다.

    또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관리비 절감을 위해 다인건설만의 다양한 경제적 시스템(3無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근 공동주택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해 많은 문제와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는 점에 기인해 층간소음재를 시공하여 층간 바닥 충격음을 차단해 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빚어지지 않도록 하였다. 난열패널 시공으로 화재위험을 대폭 감소했으며, 단열효과까지 있어 냉난방비 부담을 줄였다. 전 세대 LED 등으로 전기료 절감을 위해 노력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석수스마트타운, 디자인클러스터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에 대한 분양 정보 및 자세한 상담과 문의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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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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