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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크 압박스타킹 “보정속옷 등 압박레깅스, 바디쉐이퍼 관심 높아져"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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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0 11:54:06

    세대를 막론하고 ‘날씬한 몸매’에 대한 여자들의 관심은 항상 높다. 다이어트나 몸매관리를 위한 여성들의 소비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바디쉐이퍼와 레그쉐이퍼 등 신체 특정 부위의 몸매를 보정해주는 아이템이 여성들의 생활 속 필수용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바디 쉐이프웨어가 주는 장점은 결혼식, 파티, 미팅 등의 중요한 자리를 앞두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인데 특히 운동이나 다이어트로도 개선이 힘든 개개인의 특정 신체부위의 약점을 보완해 준다. 예를 들면 압박레깅스는 하체비만이 콤플렉스인 여성들의 다리라인을 날씬하고 매끄럽게 보정해주고 보정속옷의 경우 많은 여성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뱃살과 옆구리살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그 중 여자연예인들도 자주 애용하는 것으로 입 소문난 플레시크(쉐이프웨어 전문 브랜드)의 압박스타킹과 시크릿 캐미솔(보정속옷)은 입는 즉시 나타나는 보정효과로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를 보완해 줄 뿐만 아니라 인체를 고려한 건강한 보정설계와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움까지 갖추고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플레시크의 쉐이프웨어는 인체를 고려해 각 부위별로 차등적인 압력설계가 되어 있으며 이를 F.S.P 수치로 표현하고 있다. (F.S.P = ‘플레시크’ 제품의 압박 보정력을 나타내는 단위, 수치가 높을수록 압력이 강하다)

    그 중 플레시크 압박스타킹을 예로 들면, 제품을 직조하고 정형하는 과정에서 발목부분은 10F.S.P의 압력을, 종아리는 8F.S.P의 압력, 허벅지는 6F.S.P의 압력, 엉덩이는 3F.S.P의 압력을 부여하는 점진적 감압 방식으로 제작 되었다. 시중의 압박스타킹들과는 달리 스타킹 제작에 까다롭게 공을 들인 이유는 다리라인을 보다 매끄럽게 보정하기 위해서다. 다리는 각 부위별로 다른 체계적인 압박력 설계가 필요하며, 심장에서 먼 곳은 강하게, 가까운 곳은 약하게 압력을 가해야만 혈액순환에도 자유로워 건강한 보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시중의 의료용을 포함한 대부분의 압박스타킹이 불투명하게 제작되어 색상이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이 특유의 부자연스러움은 평소 압박스타킹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이라면 압박스타킹의 착용 여부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보정속옷과 마찬가지로 압박스타킹 역시 콤플렉스를 보완해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 특유의 부자연스러움은 오히려 여성들의 반감을 살 수밖에 없다.

    다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한 플레시크 시스루타입의 살색 압박스타킹은 체계적인 보정력을 유지하면서도 착용시의 비치는 정도(투명도)가 높아지도록 제작되어 여성들이 원하는 일반 팬티스타킹 수준의 자연스러움을 갖추고 있다. (시스루타입 : 플레시크의 비침이 있는 압박스타킹 상품군으로 살색(누드), 커피, 블랙의 3가지 색상이 있다)

    플레시크의 제품이 각광 받는 또 다른 이유는 거품을 뺀 부담 없는 가격이다. 압박스타킹이나 압박레깅스, 보정속옷은 비싸다는 인식이 많은데, 국내에서는 완성도 높은 쉐이프웨어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해 해외생산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그 과정에서 많은 업체가 관여하게 되면서 유통마진이 불어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플레시크는 제품의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모두 관여해 유통과정의 최소화를 실현한 SPA 브랜드이기 때문에 고품질의 제품을 거품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처럼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부분을 제품에 담아 낸 '플레시크'는 다년간 업계선두를 유지하며,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명품 쉐이프웨어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한편, 시중의 많은 압박스타킹은 ‘데니아가 높을수록 압박력이 강하다’라고 홍보하고 있으나 플레시크의 브랜드 매니저는 이것이 완전히 잘못된 정보라고 설명한다. 브랜드 매니저는 “데니아는 원사의 굵기를 표시하는 단위이기 때문에 데니아가 높을수록 제품의 두께가 두꺼워질 수는 있지만 시중의 두꺼운 의류가 모두 압박력을 가지고 있지 않듯이 두께가 두껍다고 해서 압박이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압박력은 제품을 직조하고 정형하는 과정에서 설계되는 것이다”라면서 “플레시크 제품은 사람의 체형을 고려해 압력을 부여했기 때문에 발목, 종아리, 허벅지 등 각 부위별로 부여된 압력이 서로 다르다. 압박력은 데니아와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더 이상 소비자가 잘못된 정보로 인해 제품 선택에 혼란을 겪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갖춘 프리미엄 보정속옷, 레그웨어 브랜드 ‘플레시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체 압박보정 강도를 나타내는 기준단위 ‘F.S.P(FLASEEK SEEKRET POINT)’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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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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