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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익, 수납형 팔걸이의 이태리 천연가죽 소파 '프리우스' 출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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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27 15:24:22

    삼익가구의 소파전문 브랜드 ‘스튜디오삼익’이 수납형 팔걸이를 적용한 이태리 천연가죽 소파 신상품 ‘프리우스’와 샤무드 원단의 60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한 ‘미스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리우스’와 ‘미스티’는 스튜디오삼익의 주력상품으로 이태리 직수입 가죽 및 자재를 사용한 맞춤소파다. 이태리 BERTOLD社와 직접 계약으로 이태리 현지 생산 가죽만을 사용하며, E0 등급의 친환경 합판을 사용해 환경호르몬에 대한 염려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無벤젠, 톨루엔, 자일렌, 포름알데히드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검출되지 않는 4FREE본드와 3배 이상 오래 사용이 가능한 이태리 직수입 60mm 엘라스틱밴드를 사용해 뛰어난 장력을 갖췄다.

    우선 ‘프리우스’ 소파는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실용적인 구성으로, 취향과 공간에 따라 조합이 가능한 제품이다. 푹신한 좌방석이 적당한 텐션감을 유지해 지친 하루를 위로해 주며, USB가 내장된 월넛 질감의 수납 트레이를 소파와 스툴 사이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기능과 등쿠션, 좌방석의 디테일을 살려주는 섬세한 절개라인이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공간을 만들어 준다.

    ‘미스티’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개발된 패브릭 질감의 인조가죽 ‘샤무드’가 적용된 제품이다. 탄탄한 등쿠션과 좌방석이 몸을 든든하게 받쳐주어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60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안락하고 스타일리시한 거실을 만들어 준다. 좌방석의 퀼팅포인트가 볼륨감을 주며, 눈에 띄는 75도 각의 스틸 다리발이 톡톡 튀는 유니크한 감성을 드러낸다.

    스튜디오삼익 관계자는 “최근 가정 내 힐링을 중시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친환경 재질을 갖춘 거실 가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진 상태”라며 “프리우스와 미스티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대표 제품이다.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위해 검증된 친환경 재질을 활용해 개인 맞춤식 소파 개발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삼익은 소파전문브랜드 공식 런칭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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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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