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서비스인 O2O 관련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카카오택시,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교보문고 바로드림 등 다양한 O2O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쇼핑 트렌드에서도 단순 온라인 주문 결제가 아닌 온라인에서 결제를 하고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받는 등의 서비스 진화가 일어나고 있다. 옴니채널, O2O가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르는 현재 소상공인들에게 적합한 비즈니스 채널인 네이버 스토어팜 창업이 쇼핑몰 창업 유행이 되고 있다.

노노스창업교육학원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네이버 스토어팜을 활용한 창업 프로그램을 소상공인 및 폐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1월 9일 개강하는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하나! O2O 쇼핑몰 네이버 스토어팜 창업’ 과정은 직접 쇼핑몰을 개설하고 이미지 편집, 상품 등록 노하우, 상품 마케팅 등 전문가와 함께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다.

노노스는 “스토어팜은 수수료의 부담이 적고 개설 과정이 간단해 온라인 쇼핑몰을 이제 시작하고자 하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노노스창업교육학원은 2009년부터 매년 '소상공인 창업교육기관'으로 선정, 창업 전문교육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에 이어 연속으로 2016년에도 소상공인 창업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영업 컨설턴트와 사회적 기업 컨설턴트로 활동했던 송현숙 대표강사 및 여러 유명 강사진 확보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수많은 창업 교육생 양성 및 성공사례를 배출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창업패키지 과정 수료생은 소상공인정책자금 융자 지원 자격이 부여되며 다양한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들과 3개월간의 1:1 멘토링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창업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노스 창업교육 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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