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비윈, 저소득층 청소년에 10억 상당 외국어수강권 지원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6-12-20 11:40:40

    유비윈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이연배)에 총 10억 원 상당의 온라인수강권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전달식에는 유비윈 진정한 대표이사와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청장, 서울 사랑의열매 직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유비윈은 20개 언어의 교육용 콘텐츠 제작과 다양한 플랫폼에서 제약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학교육 전문업체다.

    사랑나눔 실천으로 전달된 온라인수강권은 유비윈이 운영하는 랭귀지타운 사이버어학원에서 20개 언어를 학습할 수 있는 수강권으로 총 5,000장이 서울시내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유비윈 진정한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제약을 받으며 꿈을 포기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제공된 온라인수강권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그 동안 배우고 싶었던 외국어 학습을 익히고, 학업에 정진해 희망하는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상품권은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 ©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6046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