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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제값 받고 중고폰 팔기, ‘폰사요몰’ 왕복 택배비 정책 입소문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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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13 14:54:48

    국민의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올해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의 열풍과 더불어 2017년에도 갤럭시S8을 필두로 새로운 폰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휴대폰을 교체하는 시기도 짧아지고 많은 중고 스마트폰의 매입,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고 핸드폰 매입,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도 크게 늘었다.

    중고폰 판매 시 제 가격을 받기 위해서, 중고폰 사이트를 참고하여 자신의 휴대폰을 가장 비싸게 구매해줄 업체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장 많이 들어오는 스마트폰 공기계는 아이폰SE, 아이폰5,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s, 아이폰7, 갤럭시노트3, 4, 5, 갤럭시s5, s6, s7엣지이다. 이 정도 기종만 살펴봐도 1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고가 중고시세 핸드폰으로 구분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어느 업체에 중고폰을 팔아야 제값을 받을 수 있을까?

    직장인 A씨는 인터넷으로 알아본 중고폰 판매사이트 에서 “시세보다 2배 높은 가격을 주겠다”고 해 믿고 핸드폰을 보냈다. 그러나, 업체에서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 가격을 깎았고, 결국 A씨는 시세보다 낮게 핸드폰을 팔 수밖에 없었다. 되돌려 받기에는 이중으로 드는 택배비가 아까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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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중고 스마트폰 전문가들은 “보이는 가격에 현혹되지 말고 시세와 비교적 비슷한 가격을 제시하는 곳, 혹은 수출 업체이면서 중간 마진을 보지 않는 정직한 업체와 거래하는 것이 제일 좋다”며 “깨진 액정도 판매가 가능하니 수리 이후 반드시 챙겨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중고폰 매입 업체 ‘폰사요몰’은 많은 중고폰 매매업체 중에서도 최근 빠른 성장세와 높은 고객 만족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폰사요몰은 10년 도매 경력을 가진 직수출 업체로, 홈페이지에서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만일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왕복 택배비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금전적인 피해를 피할 수 있다.

    폰사요몰 관계자는 "최근 몇몇 비양심 중고폰 업계에서 미끼성 높은 가격을 올려놓고 물건이 오면 가격을 깎아 내리며 다른 곳도 마찬가지라는 인식을 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품을 요구하고 택배 비용까지 고객에게 부담하라 하니 울며 겨자 먹기로 파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며, "폰사요몰은 적은 마진을 보며 고객에게 높은 실제매입가를 최대한 제공하고 입소문으로 성공한 업체" 라며 앞으로 진실된 영업방식을 고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폰사요몰은 현재 전국 50여개에 체인망을 운영 중이며, 택배 및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또, 아이폰 수리, 아이폰리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리비 이벤트와 착한 리퍼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폰사요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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