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대표캐릭터를 활용한 자체제작 2017 신년 다이어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MD상품 2017 신년 다이어리 표지에는 화이트 컬러를, 내지에는 브랜드 컬러인 옐로우를 사용해 독특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놀숲을 즐기기 위한 필수가이드와 다양한 주제별 인기도서, 도서 관련 멍언, 버킷리스트 등 다양한 기획 페이지가 포함돼 있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놀숲 책갈피와 놀숲에서 사용 가능한 페이코 할인 쿠폰이 포함된 2017 신년 다이어리는 프로모션을 통해 받을 수 있다. 12일부터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놀숲에서 페이코로 6,5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1개의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는 페이코 스탬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총 6개의 스탬프가 적립되면 다이어리 신청이 가능하다.

다이어리는 한정수량으로 1,000부만 제작됐으며 스탬프 적립과 자세한 사항은 놀숲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카툰앤북카페 놀숲은 디자인연구소를 통한 세련된 만화카페 인테리어와 다양한 종류의 컨텐츠를 갖춘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라며 “그 동안 놀숲이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전에 진행한 프로모션에 비해 크게 신청 요건을 완화했으니 많은 분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리는 한정판으로 준비했기에 재고가 없어지기 전에 빠르게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놀숲은 가맹점 노하우와 창업비용, 인테리어, 세무 등의 다양한 가맹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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