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판타스틱 베이스볼'에 몬스터 시즌 카드를 공개했다. 몬스터 시즌 카드는 MLB, KBO, CPBL 현역 선수 40명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반영했다.

또한 챌린지 모드에는 9회말 역전승에 도전하고, 팀의 승리를 지키는 등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2종도 업데이트됐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싱글플레이 핫타임'을 통해 지정된 시간 동안 경기 참여 시 포인트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포인트를 사용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룰렛'과 '포인트 레이스' 2종에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7일 출석도 진행되어 5월 6일(월)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선호 리그의 몬스터 시즌 선수를 얻을 수 있는 보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월 7일(화)까지 '도전, 봄날의 야구왕'도 진행, 챌린지 모드와 시뮬레이션 PvP 모드에서 미션을 완수하면 빠른 육성을 돕는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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