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의 팝업 스토어 '다음역, 삼성 강남 페나코니 꿈의 상점'을 마무리했다.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삼성 강남에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은랑' 캐릭터를 테마로 꾸며졌다.

행사장은 만렙 체험존, 포토존, 굿즈샵 등이 총 4개 층에 마련됐으며, 8천 명이 넘는 방문자가 다녀간 것은 물론 사전예약제를 통해 방문하는 4층은 2주간 모두 매진되기도 했다.

지난 3월 22일 아크릴 무드등,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키링, 비즈 키링, 케이스 2종 등으로 구성된 갤럭시 S24+ 전용 액세서리 '붕괴: 스타레일 은랑 에디션' 1,000대 역시 1차 현장 구매 사전예약이 3분 만에 마감됐다.

호요버스는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4월 12일, 인터파크를 통해 2차로 1,000대를 추가 판매했으며, 당일 조기 매진됐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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