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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초기 창업 기업 위한 인프라 지원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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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4-05 10:15:24

    울산지역 내 설립 기준 2년 미만 초기창업자 14개 기업 모집
    중구 소재 ‘꿈꾸는 가치창작소’ 25년 3월까지 무상 사용 지원

    [울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재균)는 지역내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인프라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UP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공유 오피스 형태의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도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사업 접수기간은 오는 19일 까지로 울산지역 내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2년 이내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에 선정되면 중구 소재의 ‘꿈꾸는 가치창장소’내 전용 사무공간 및 회의실, 교육장, 사무용 집기들을 오는 26일부터 25년 3월 31일까지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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