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의료

[인사] GC녹십자 R&D 신임 RED본부임원에 마성훈 본부장 영입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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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2-13 11:28:00

    ▲2024.02.13-[인사] GC녹십자 R&D 신임 RED본부임원에 마성훈 본부장 영입 [사진]=마성훈 R&D부문 RED본부장 ©GC녹십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R&D부분의 신임 RED(Research & Early Development)본부 임원으로 마성훈(56)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신임 마성훈 본부장은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퍼듀 대학교(Purdue University)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미국 소재 다양한 신약개발 연구기관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까지 엑셀리시스(Exelixis)에서 Discovery Medicinal Chemistry 부문 책임(Director)을 역임했다.

    GC녹십자의 RED본부는 신약개발에 있어 초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부서로 마성훈 RED본부장은 앞으로 희귀질환과 면역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신약 개발을 위한 타깃 물질 발굴과 초기 임상 연구 진행 전반을 총괄해 나갈 예정이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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