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동시접속자와 서버 숫자 등 전반적인 수치 향상을 기록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1월 31일 '미르M' 글로벌을 전세계 170여개국 12개 언어로 출시해 출시 첫날 동시접속자 7만대에서 시작해 현재 동시 접속자 수 22만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미르M' 글로벌은 이용자 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서버를 추가 증설했으며, 출시 당시 14개 서버로 운영을 시작해 현재 3배 이상 서버를 증설해 총 48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특히 '미르M'은 '미르4' 글로벌과 인터게임 이코노미로 게임 경제를 구축한 것이 특징으로, 출시 이후 '미르4' 역시 전반적 수치의 반등을 이루며 위믹스플레이 이용자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르M' 글로벌은 추후 위믹스 달러와 위믹스 플레이의 다양한 게임 토큰으로 '미르M'의 모든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위믹스 달러 페이먼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