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3-17 17:59:49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 펀드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상품으로 시행된 제도다.
가입대상은 만 19∼34세, 연간 총 급여액이 5천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3800만원 이하이다.
본 금융상품은 연간 600만원까지 3년 이상 최대 5년간 납입할 수 있고, 납입액의 40%를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이번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보인 상품은 IT 업종과 성장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 청년소득공제' 펀드, 국내 우량기업 우선주 및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주식혼합형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청년소득공제' 펀드, 주식형인 '미래에셋장기포커스 청년소득공제' 펀드 등 3종이다.
3종의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미래에셋증권, 우리은행, 교보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등의 판매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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