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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3 울트라, 출시 전까지 카메라 성능 예측 못해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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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1-28 16:30:52

    <출처: 샘모바일>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만 따져도 갤럭시S23 울트라의 성능은 세계 최강 수준이지만, 삼성이 출시전을 목표로 카메라 성능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삼성전문 소식통인 샘모바일은 삼성이 갤럭시S23 울트라카메라가 출시 전까지 성능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알려진바로는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엄청난 성능의 카메라 시스템이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유출 정보들이 나왔었다.

    유출된 샘플 사진은 최강이라 불리는 망원 줌 촬영능력 , 강력한 저조도 촬영 및 전반적인 사진 디테일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S23 울트라의 카메라 우수성을 보여줬다.

    이정도만 되도 이미 동급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최강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매체는 삼성이 제품 출시 전까지 카메라 성능 향상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유출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는 삼성이 S23 울트라가 시장에 나오기 전까지 ISP(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 최적화를 계속 진행하며, 제품 실제 판매시기에 맞춰 카메라 성능 업데이트를 배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경우 카메라 성능이 업데이트 전보다 얼마나 좋아질지는 알 수 없지만 카메라 성능향상이 되는점은 확실하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

    또한 지금까지 유출된 다양한 샘플사진이 갤럭시S23 울트라의 최종성능을 담은것이 아니라는 상황이 되는만큼,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앞으로 S23 울트라의 카메라 품질이 어디까지 좋아질지 기대해 볼만 하다.

    삼성은 망원카메라 센서를 제외하고 갤럭시S23 울트라의 카메라 센서 대부분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는데, 여기에는 2개의 소니 IMX 1000만화소 망원 카메라용 이미징센서, 2억화소 아이소셀 HP2 메인카메라 이미징센서 및 1200만화소 초광각 소니 IMX564 이미징센서가 내장된다.

    셀피카메라의 경우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1200만화소 아이소셀 3LU 센서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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