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01 07: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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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장기 재무적 투자자로부터 1조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SK이노베이션은 30일 이사회에서 'SK온 투자 유치를 위한 주주 간 계약 체결의 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SK이노베이션, SK온, 한국투자PE(프라이빗에쿼티)를 포함한 재무적 투자자 간에 체결됐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SK온은 사업 확장에 탄력을 받게 됐다. SK온은 미국, 헝가리 등 글로벌 생산기지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달 29일 현대차와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 양해각서를 맺은 바 있다.
SK온은 추가로 장기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30일 이사회에서 'SK온 투자 유치를 위한 주주 간 계약 체결의 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SK이노베이션, SK온, 한국투자PE(프라이빗에쿼티)를 포함한 재무적 투자자 간에 체결됐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SK온은 사업 확장에 탄력을 받게 됐다. SK온은 미국, 헝가리 등 글로벌 생산기지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달 29일 현대차와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 양해각서를 맺은 바 있다.
SK온은 추가로 장기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
-전 거래일(30일) 주요 공시
▲ 삼성생명[032830], 3조6000억 규모 '단기 자금 한도' 확보
▲ SK온, 재무적 투자자 유치 …1조3000억원 조달
▲ BGF 홍석조 회장, 두 아들에 지분 넘겨…2세 경영 본격화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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