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심민 임실군수, 민선 8기 군정 핵심사업·민생현장 속으로


  • 서상권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2-08-09 16:03:38

    ▲ 심 민 군수 © 임실군

    심 민 임실군수가 폭염 속에서도 민선 8기 군정 핵심사업과 민생현장을 챙기는‘비지땀 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심 군수는 8일부터 11일까지 민선 6기와 7기에 걸쳐 추진해 온 현안 사업들을 민선 8기 임기 내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군민과의 약속인‘섬진강 르네상스’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로 현장 행정 길에 올랐다.

    9일 군에 따르면 심 군수는 첫날인 지난 8일에는 옥정호 권역 현안 사업들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운암 소재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운암 특화단지 조성(100.6억원)과 운암면 주민들 생계 대책을 위한 ▲쌍암지구 앞들 개발(100억원)을 점검했다.

    이어 9월 개통을 앞둔 옥정호 출렁다리 막바지 공사 현장과 함께 붕어섬 주변 주차장 조성 등이 추진되는 ▲제2기 섬진강에코뮤지엄 조성(250억원) ▲요산공원 주변 관광자원화(30억원) ▲붕어섬 생태공원 경관조성(24억원) 등 붕어섬 개장 및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둘째 날에는 사선대를 방문하여 ▲경관식재 및 경관조명 공사(5억원) 현지와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대상지 등을 점검하고, 치즈테마파크에 추진 중인▲임실치즈 역사문화관 건립(90억원) ▲임실치즈 농촌테마공원 조성(97억원)▲유럽형 장미테마공원 조성(98억원) ▲임실N농특산물 유통센터인 로컬푸드(52억원)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어, 셋째 날에는 반려산업의 메카로 기지개를 켜고 있는 오수면을 방문하여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80억원) ▲오수 의견관광지 정비(50억원) 등 공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현재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세계 명견테마랜드 조성(180억원) 계획을 점검하고, ▲오수 제2농공단지 조성(208억원) ▲임실군 파크골프장 조성(59억원)에 이어, 임실읍에 추진 중인 ▲임실군 반다비 체육관 건립(120억원)을 점검한다.

    심 군수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옥정호와 임실치즈-성수산-반려산업으로 이어지는 명품 관광벨트 구축이 보다 속도감있게추진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 안전망 강화 조치도 집중 점검해 보는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심 민 군수는“옥정호 출렁다리 개통을 시작으로 섬진강 르네상스를 여는군정 중점시책과 핵심사업들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내겠다”며“수시로 현장을 찾아 사업별 진행상항을 세심히 챙겨, 민선 8기주요 현안과 핵심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351807?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