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6월 23일 출시된 '미르M'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9위에 진입한 후 빠른 속도로 4위에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기 순위 역시 7-8위권 수준이던 출시 초반과 달리 이례적으로 급등해 7월 1일 기준 1위에 올랐다.

'미르M'은 위메이드 미르 IP의 두 번째 정식 계승작으로,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략과 전술의 중요도를 강화했으며, 위메이드가 쌓아온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을 더한 작품이다.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경제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며, '미르M'만의 차별화된 MMORPG 스타일을 선보여 겜심을 사로잡았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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