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위메이드플레이, 자회사 플레이링스와 플라이셔 양사 합병 의결


  • 이승희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2-05-27 15:10:31

    위메이드플레이가 자회사 플레이링스와 플라이셔의 합병을 의결했다.

    2015년 애니팡플러스로 설립된 플레이링스는 '애니팡 맞고' 등을 대표작으로 국내 웹보드 게임 시장에 진입했고 2018년 '슬롯메이트'로 해외 소셜 카지노 시장에 진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회사다. 2021년에는 동종 개발사 링스게임스와 합병해 해외 페이스북 소셜 카지노 장르 매출 1위, 2위 게임을 보유한 기록을 수성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플라이셔는 2014년 설립 이래 '락앤캐쉬' 카지노의 150여 개 슬롯, 20만이 넘는 하루 이용자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 300억 원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개발사다. 플라이셔는 플레이링스와 시장이 겹치지 않는 글로벌 오픈마켓의 앱 기반 소셜 카지노 개발과 운영에 특화된 기술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합병을 통한 신설 법인은 2021년 기준 연 매출 528억 원, 하루 이용자는 80만에 달하는 등 국내 소셜 카지노 개발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양사 기술 교류와 고객 서비스 확장 등 합병 효과는 기존 출시작은 물론 블록체인 기반 신작 출시 등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양사 및 관계사 계약 체결에 따라 오는 5월 31일 주주총회 승인을 앞둔 신설 법인의 합병 기일은 7월 1일이며 법인명은 플레이링스, 신임 대표에는 애니팡플러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플레이링스 임상범 대표가 내정됐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