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게이밍 의자 및 책상, 게이밍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등을 국내에 선보이는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 제닉스(Xenics)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플레이엑스포에 참여했다. 플레이엑스포는 지난 2019년 이후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제닉스도 오랜만에 오프라인 부스를 꾸며 관람객을 맞이했다.

제닉스는 플레이엑스포 E02에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자사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할인 판매는 플레이엑스포 현장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게이밍 의자와 게이밍 책상,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마우스, 마이크까지 제닉스의 메인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메인 게이밍 의자인 ‘아레나 엑스 풋 레스트’는 작년 2월 8일 출시 이후 지난 2022년 4월 기준 누적판매 1만7,356대가 판매된 인기 제품이다. ‘아레나 엑스 풋 레스트’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접이식 발 받침대가 있어 더욱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타이탄 GM AIR 무선마우스는 PIXART사의 PAW 3370 센서를 사용한 고성능의 대칭형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최대 19,000DPI를 지원, 이를 6단계로 나눠 설정 가능하다. 2.4GHz의 무선 동글을 통해 1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며, 1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한다.

아레나 엑스 제로 1600 게이밍 책상은 1인 게이밍,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1600 사이즈로 최대 하중 100kg까지 지지하며, 케이블 패스, 얼고 커브로 편의성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LPM 공법 카본 마감으로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하며, 4개 높이조절 글라인드, 헤드셋 거치대, 컵홀더, 네트 망, 멀티 트레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추가할 수 있다.

제닉스 관계자는 "이번 플레이엑스포 제닉스 부스에서는 할인된 금액으로 가성비 좋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니 행사 기간 내 부스에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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