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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모닝브리핑] Fed 금리 인상에도 안도... 러-우 외교적 합의 기대감에 주가 상승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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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3-17 08: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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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S&P500 지수는 +2.2%에 마감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미국 상장 ADR 감독기관 소통 진전에 강세로 출발했다.

    FOMC에서 25bp 금리인상한 가운데 파월 의장은 미 경제가 견고하고 하반기 인플레이션 하락 시작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업종별로는 IT +3.3%, 경기소비재 +3.4%로 강세를 보였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5%에 거래를 마쳤다. 류허 경제부총리는 "통화정책은 경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발언했으며 중국 주식의 미국 상장 문제와 관련해 긍정적 진전이 있었다고 발언했다.

    시장의 불안감을 모두 언급하면서 투심 안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항셍테크지수의 급등은 중국 연기금이나 국부펀드 개입 가능성이 제기됐다.

    Nikkei 225 지수는 +1.7 %에 마감했다. 홍콩 증시 급등에 따른 아시아 증시 전반 적인 강세 속에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플레 우려가 완화함에 따라 도쿄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STOXX50 지수는 -0.1%에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타결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양국은 사흘째 평화협상을 진행, 입장차를 좁히고 합의에 진전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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