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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멈췄던 전북 국제관광 본격 재가동… ‘전북관광 홍보위원’ 위촉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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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3-14 17:44:05

    ▲ 전북관광 홍보위원6개국 15명 위촉 © 전북도

     6개국(미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문화, 관광, 스포츠,교육 등 15명 홍보위원, 해외 일선에서 본격 홍보 활동 개시

    전라북도는 국제관광 시장 재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3월 14일(월)6개국 30명이 참여한 가운데‘전라북도관광홍보위원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위드코로나 시대로의전환과 함께 일상회복과 관광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전북도는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미국, 멕시코, 필리핀, 태국, 일본, 중국 등 6개국 문화,관광, 스포츠 분야의 전문가중 해외 현지에서 영향력과 마케팅 역량을 갖추며 전북도 관광 경험이 있는 주요 인물 15명을‘전북관광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홍보위원들은 코로나 이전부터 전라북도 관광에 대한 관심과전북 관광 발전을 위한 지속적 기여와 헌신을제공해 오던 인물로, 앞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인으로써 전북 관광 행사 지원과 관광객유치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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