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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DB플러스보장건강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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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3-11 18:49:45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월 3일 출시한‘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의 편마비진단비 담보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작년에 두 개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에 이어 올해도 배타적사용권 획득을 통해 업계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2001년 손해보험 상품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제도가 도입된 이후 총21회(장기보험 19회)를 획득하게 되었다.

    편마비란 편측의 상하지 또는 얼굴 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상태를 말하며 편마비 환자수는 2016년 12.5만명 대비 2020년 14만명으로 약 14%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지만 뇌졸중의 조기증상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비율은 2019년 61.7% 대비 2020년 57.5%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편마비진단비 개발을 통해 뇌졸중 조기증상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뇌졸중 중증화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자 하였다. 또한, 예방적 차원의 진단비 보장 강화로 뇌졸중의 조기치료가 가능하여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하였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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