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Xenics)는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마이크와 같은 게이밍 주변기기는 물론 게이밍 의자와 책상 등 제품군을 크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나 게이밍 책상은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 시장에 어필하고 있다.

제닉스 책상 제품군 중 가장 인기 모델은 ‘아레나 엑스 제로 데스크(ARENA-X ZERO DESK)’ 게이밍 책상이다. 제닉스 제품 중 최단기간 최단판매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아레나 엑스 제로 데스크’에서 콤팩트 사이즈의 게이밍책상 아레나 엑스 제로 데스크(ARENA-X ZERO Desk) 800을 출시했다.

■ 1인 게이밍을 위한 콤팩트 디자인

아레나 엑스 제로 데스크 800은 1인 게이밍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콤팩트를 갖췄다. 크기는 모델명처럼 가로 800mm, 세로 600mm의 크기를 지녔다.

데스크톱PC가 아닌 노트북만 사용할 책상으로는 딱 적당한 크기다. 좁은 공간에도 부담 없이 배치하기 좋고 공간을 넓게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데스크다.

다리는 더블 Z자 디자인으로 강렬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더욱 견고하게 책상을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흔들림이 없도록 4개의 높이 조절 글라인드로 수평을 맞출 수 있다. 

‘케이블 패스’ 디자인을 사용해 깔끔하게 케이블을 정리하면서 책상을 끝까지 붙일 수 있다. 제닉스의 아레나 엑스 시리즈에 속하는 만큼 자사의 게이밍 수납 테이블 ‘ARENA-X ST’ 시리즈와도 잘 어울려 함께 배치해서 쓸 수 있다.

제닉스의 게이밍 데스크는 사용자가 직접 조립해야 한다. 조립은 심플하다. 상판과 지지대, 다리로 구분되며 30분 이내에 조립을 마칠 수 있다.

아레나 엑스 제로 데스크 800은 데스크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액세서리를 추가할 수 있다. 헤드셋을 책상 아래에 걸어놓을 수 있는 ‘헤드셋 거치대’와 책상 위 안전하게 음료 컵을 거치할 수 있는 ‘컵홀더’ 액세서리가 있다. 책상 구매 시 옵션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 오래 사용하기 좋은 내구성

책상은 무엇보다 내구성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아레나 엑스 제로 데스크 800은 기본적으로 스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스틸 프레임은 분체도장 마감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녹이 잘 슬지 않으며 벗겨지는 현상이 없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상판은 LPM 코팅에 카본 패턴을 넣었다. 기본적인 마모나 흠집에 강하다. 은은하게 느껴지는 카본 패턴은 고급스럽기까지 하다.

■ 좁은 장소에도 배치하기 좋은 게이밍 데스크

제닉스가 새롭게 출시한 아레나 엑스 제로 데스크 800은 좁은 공간에 게이밍 데스크를 놓은 싶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활용성을 높여 공간을 넓게 쓰면서도 다양한 기능으로 작은 크기에서도 효율성을 높였다. 작은 크기에도 레드와 블랙 컬러를 조합했으며,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멋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탄탄한 내구성으로 오래 사용할 게이밍 데스크로도 잘 어울린다. 아레나 엑스 제로 데스크 800은 제닉스가 1년 무상보증서비스를 지원한다.

아레나 엑스 제로 800 게이밍책상은 제닉스 본사 네이버 스토어에서 출시 특가와 함께 전원 당첨 포토후기, 텍스트 후기, 포인트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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