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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모닝브리핑] 쇼핑시즌 호조에 산타랠리....S&P 500 최고치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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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2-28 08:35:32

    ▲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따라 산타랠리 이어지며 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S&P 500 지수가 +1.38%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보였다.

    크리스마스 쇼핑시즌 소매판매 전년대비 8.5% 증가하며 미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내년 증시에 대한 기대감 및 가상화폐 가격 상승으로 관련 기술주가 상승했다. 나스닥 종합지수가 +1.39%에 마감했다. 원유가 상승으로 인해 에너지주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코로나 확산 지속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해종합 0.1%, 심천 종합+0.1%에 마감했다.

    산시성 확진자 증가로 산시성 내 생산공정 운영차질이 지속됐다.

    11월 공업기업이익 지표 전년대비 9% 증가했지만 직전 증가율 24.6%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당국 에너지 업무회의에서 주요 업무로 수소에너지가 언급되며 섹터 상승을 견인했다.

    Nikkei 225는 오미크론 지역 감염이 확산되며 정부 규제 우려에 하라고 했다. -0.4%에 마감했다.

    해당 우려에 소매판매 업종은 하락했다.

    개별로는 소프트뱅크가 크레디트스위스로부터의 피소 가능이 제기되며 3% 급락했다.

    STOXX 50은 오미크론 확산세 이겨내며 상승하며 +0.8%에 마감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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