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01 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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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GC녹십자웰빙, 주요 암과 질환까지 검사 가능한 유전자 검사 키트 _닥터진(Dr. Gene)_출시. 그림=닥터진 제품 로고. ©GC녹십자웰빙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유전체 분석 기업 ‘테라젠바이오’와 주요 암과 질환을 손쉽게 검사 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키트 ‘닥터진(Dr.Gene)’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닥터진(Dr. Gene)’은 병·의원 전용 유전자 검사 솔루션으로, 한 번의 검사로 가장 수요가 높은 주요 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갑상선암, 신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고환암, 방광암, 식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과 일반질환(비알코올성 지방간, 고지혈증, 치매, 골다공증, 심근경색증, 황반변성,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류마티스 관절염)을 검사 할 수 있다.
사용방법도 간단해서 사용자의 구강상피세포 검체를 채취해 별도의 설문조사 절차 없이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검사 후에는 해당 질환에 대한 사용자의 평생 유병률과 위험도, 유전자형 등 자세한 유전자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와 함께 ‘솔루션(Solution)’책자를 통해 질병에 대한 영양소 추천 등 추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자사가 추구하는 개인 맞춤형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의 일환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한 질병 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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