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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모닝브리핑] 美, 기업실적 호조와 경제지표 강세에 증시 사상 최고치...금리와 유가도 상승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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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30 08:19:59

    사진=연합뉴스.

    [베타뉴스=이춘희 기자]FOMC는 시장 예상에 부합부합, 파월 의장의 자산 시장에 대한 약간의 거품 발언에 대한 확대 해석 경계와 바이든 연설에 미 증시 선물은 반등했다.

    KOSPI도 한때 (+) 전환했으나 하락 마감했다. 공매도 재개에 대한 경계심이 이어진 영향으로 해석된다.외국인 매도 기조는 지속됐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G화학을 제외하면 KOSPI 6,000억원 가량 순매도했다. 

    미국 증시는 호실적과 지표 호조에 사상 최고치 재경신했다. S&P 500 0.7에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 강한 어닝 서프라이즈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다. 페이스북 7 %, 퀄컴 5 %, 애플은 보합에 마감했다.포드는 호실적에도 가이던스 하향에 10 % 급락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지표 호조에도 독일 봉쇄조치 여파 확인 속 하락 . EuroStoxx 50 0.5에 마감했다.

    유로존 실적 호조 지속 . 유니레버 , 로얄더치쉘, 에어버스 일제히 호실적 시현했다.

    일본 골든 위크로 휴장했다.

    중국 증시는 1 분기 실적 개선과 내수 회복 강화 기대에 상승했다. 상해 +0.5%, 심천 +에 마감했다.

    운송 , 금융 , 귀금속 , 가전 업종 중심으로 상승 . 발전 및 에너지설비 , 백주 , 자동차 업종은 하락했다.

    인도 증시는 코로나 재확산에도 대형주 1 분기 실적 개선에 상승했다 . Sensex +에 마감했다.

    업종별로 에너지 1.3%, 헬스케어 0.6% 상승 , 산업재 1.2%, 유틸리티 0.5% 하락했다.

    브라질 증시는 원자재 가격 강세에도 정책 불확실성 지속되며 하락 했다. Bovespa 0.8%에 마감했다.

    업종별로 금융 2.5%, 에너지 1.3% 하락 , IT 0.8%, 헬스케어 0.4% 상승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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