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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신규 전설 스킨 무장 기록 보관소 3주간 실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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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07 14:51:52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기록 보관소 전용 난투를 즐기면서도 5가지 신규 전설 스킨과 한정 수집품을 얻을 수 있는 '2021 기록 보관소'를 4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먼저, '기병 트레이서', '총사 위도우메이커', '1776 솔저: 76', '중세 전사 자리야', '무사 겐지' 등 전설 스킨을 새롭게 선보인다. 역사에서 영감을 얻은 지난 기록의 전리품도 획득 가능하다.

    '옴닉의 반란',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 등 기록 보관소 난투를 즐기면서 주간 챌린지를 통해 영웅 스킨, 스프레이 등 기간 한정 아이템을 잠금 해제할 수도 있다.

    특히, 주간 챌린지에 새롭게 적용된 보상 시스템이 적용, 3승씩을 거둘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게임 플레이 시 얻게 되는 '별'의 누적 수에 따라 꾸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별'을 획득하기 위해 반드시 게임에서 승리하거나 임무를 완료할 필요는 없으며, 높은 난이도를 선택하거나 어려운 도전 임무를 수행할수록 더 많은 '별'을 얻게 된다.

    기간 매주 별 10개를 획득할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 영웅 스킨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별 30개 획득 시에는 '폭죽 루시우'(1주차), '잠수 젠야타'(2주차), '위장 메르시'(3주차) 등의 스킨이 제공된다.

    더불어 4월 7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디지털 제품 최대 4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중 블리자드 샵을 통해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은 23,000원(정가 45,000원), 오버워치 일반판은 17,000원(정가 22,500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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