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컴투스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이하 스카이랜더스)'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스카이랜더스'는 액티비전의 콘솔 게임 IP를 옮겨와 새롭게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한 타이틀로, 팀 턴제 RPG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에 없던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팀 전체가 공유하는 마나를 기반으로 각각의 캐릭터들의 스킬을 전략적으로 사용해 자신의 턴 동안 각 캐릭터들의 스킬별 특성과 마나 소모량 등을 고려해 치열한 공방을 펼칠 수 있으며, 전장을 지휘하는 '포탈마스터' 개성에 따른 고유 스킬과 능력을 부여해 덱 구성과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스토리에 기반한 모험 콘텐츠는 각각 다른 형태의 섬들과 하위 스테이지들로 나눠져 있으며, 플레이 후 다양한 성장 재료 및 재화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던전을 비롯해 다른 유저들과 비동기로 진행되는 아레나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모험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인게임 포인트를 획득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고, 출석을 통해 매일 프리미엄 소환 티켓 및 다양한 성장 재화가 지급된다. 공식카페에서도 유저 수에 따른 달성 미션을 통해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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